안녕하세요! 올고희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공지 소식으로 찾아왔어용 :) 다름이 아니라 `구앤후`의 연재를 잠시 중단하고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뵙고 싶어서 공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구앤후를 연재할 스토리가 떨어져서 다시 새로 스토리를 짤 때까지 학교물...이긴 하지만! 로맨스.. 대학교 로맨스를 연재할려고 합니다! 구앤후와 같이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D...
'가끔씩, 회사에선 일부러 특정 누군가에게 전달하지 않는 소식이있다. 그게 그사람을 위한거든 위하지 않은거든, 내가 알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책의 한 구절을 읽었던게 생각났다. 여기저기 게임 회사를 알아보던 중 읽던 '회사에서의 말 못하는 것들.' 라는 책에서 읽은 구절. 지금이 그런 상황이다. 그럼 아무렇지 않게, 바쁘다는 둥 넘기는게 최선... “아...
눈부신 햇살과 맛있는 냄새에 눈을 떳다. 식탁을 바라보니 민규가 웃으며 지훈을 바라보고 있다. 식탁 위엔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 아, 맨날 이랬으면 좋겠다. “대표님이 하신거예요?” “대표님이라니! 그건 회사에서나..., 지금은 민규라고 불러도 괜찮은데.” “민규야, 이거 니가 한거야?” “히히…네!” “대표님이야 말로 저한테 존댓말 하지 마세요. 먼저...
띵동 -, 배달원에게 치킨을 받은 후 지훈은 콜라는 냉장고에 넣고 맥주를 2캔을 꺼내 치킨 박스 옆에 놓았다. 민규는 꺄르륵 웃으며 맥주 2캔의 입구를 따 한 캔을 지훈에게 넘겼다. 둘은 그렇게 TV를 보며 치킨을 먹었다. 치킨을 다먹은 뒤에도 재밌는 예능 프로그램 때문에 좀 더 앉아 있다 시계를 보니, 시계는 벌써 10시를 가르켰다. 민규는 벌떡 제 자리...
민규는 능숙한 요리 솜씨로 뚝딱 맛있어 보이는 한식 식단을 만들어 냈다. 자랑스러운 듯 지훈을 보고 웃으며 음식을 식탁 위로 올려 놓았다. “짜잔, 맛있겠죠?” “네, 그렇네요.” “우리는 저녁도 못 먹었고, 아침도 못 먹었으니까 한 그릇 더 먹어도 되요!” “네!” “아참! 지훈씨는 어디 살아요?” “저는 회사 근처에서 삽니다. 걸어서 5분 거리.” “요...
둘은 옥상에서 비상계단으로 내려가고 있었다. 지훈은 내려가던 도중 뭔가 신경 쓰이는 듯 계속 멈칫 한다. “뭐해요? 병원 가야죠.” “어…. 저 일 해야 되는데….” “회사에서 꽁자로 쉴 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쉬어야지, 가자.” 둘은 주차장에 있는 민규의 차로 갔다. 민규는 차의 운전석에 타 안전벨트를 매고 있었다. 지훈은 차에 타지 않고 차 밖에서 초초...
창고 안에서 사람들은 기다리기로 하긴 했지만 맨몸으로 4월의 추위를 견딜 순 없기에 둘은 옥상 창고의 서랍장에서 추위를 견딜만 한 무언가를 찾기로 한다. 둘이서 창고 서랍을 뒤적이다 민규가 '오케이!'거리며 손에 든 건 큰 비닐봉지 몇장. 건축 재료를 담는 용도인지 비닐봉지는 생각 빳빳했다. "이거 봐요! 이정도면 추워 죽진 않겠죠." "그렇겠네요... 근...
민규를 처음으로 본 후 지훈은 이상하게도 민규를 자주 마주치는 거 같았다. 기분 탓이라고 생각해도 상식적으로 생길 일이 없는 일들이였기 때문에 지훈은 민규에 대한 의심과 더불어 짜증이 났다. 그러던 어느 늦은 밤. 지훈은 평소와 같이 늦게 까지 남아서 일을 하고 있었다. 지훈은 잠시 고민한 뒤 코트를 챙기고 대표실로 들어갔다. 컴퓨터와 책상 위 서류를 번갈...
*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있는 커다란 건물. 그 건물의 간판에 크게 쓰여있는 '구앤후'라는 글자. 아무래도 그 건물의 이름이겠지. 그 회사엔 이상한 소문이 들고 있었는데 그 곳의 대표 '김민규'에 대한 소문이였다. 직원들 사이에선 '인턴 사냥꾼'이라는 명칭까지 달렸는데 "새로 들어오는 인턴들이 김민규과 엮이게 되면 꼭 사퇴를 한다라는 건데..." 지훈은 '구...
나는 학창시절을 전부 게임에 시간을 보냈다. 보통 학생들이나 특히 남자애들이라면 공감 할 내용이다. 하지만 보통 아이들보다 더 게임을 좋아한 나는 게임 관련 직업을 꿈으로 생각 해 왔다. 게임 관련 직업이라면 '프로게임머'가 대표적으로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것보다 게임을 만드는 것이 더 매력적이라 생각한 난 '게임 개발 프로듀서'...
안녕하세요. 취미로 글쓰는 규훈러입니다 오직 규훈만 팝니다.
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정기 후원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