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업 게임 회사인 '구앤후' 그곳의 대표 김민규, 우연히 인턴으로 들어온 지훈. 민규와 순영 중 지훈의 마음을 얻게 될 사람은..?
떠오르는 솔로 아이돌 김민규, 그의 팬이면서 아이돌 코디를 꿈꾸는 이지훈. 그 둘이 만나게 된다.
지난 겨울 사고로 몸을 다친 후 랜덤채팅을 하며 놀고있는 기자 지훈. 어쩌다 만난 사람과 연락을 하게되는데... “지훈아 김민규 좀 파와라.” 김민규가 누구길래 자꾸 나보고 열애설을 내라는 거야?
세븐틴 단편 팬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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